● #울타리농법 2
농장 또는 주택지에는 유해조수 방지.경계구분.조경의 필요성에 따라 #울타리 또는 #휀스의 설치가 필수 입니다.
이 울타리 부분을 산림 #복합영농 차원에서 생각해 봅니다.1
970년대 새마을운동 시절에 시행했던 공간. 최유효 활용 수익시스템인 논두럼 콩심기 운동 입니다.
#울타리나 토지경계 역할의 농로길에 콩을 심어 다기능 #복합수익을 창출했던 아이템입니다.
● 콩 대신 소나무
농장이나 주택단지의 경계라인의 둘레는 작게는 1,000여미터, 많게는 수천 미터입니다.
이곳에 야산에서 자생하는 20cm급 소나무 묘목을 장마철에 캐서 좌우로 30cm 간격으로 전후 3줄 20cm간격으로 심습니다.
장마철에 심으면 90%이상 생존하며 식재 익년부터 퇴비를 주면 되는데 성장속도가
빨라 초기에는 1년에 20~30cm 정도 자랍니다.
소나무 휀스 높이는 필요에 따라 1~1.5미터 정도 새순을 따면서 조절합니다.
● #솔순 수익
3년을 키우면 그해 봄부터 소나무 울타리 새순을 채취하여 #수익이 발생합니다.
마치 가지치기 하듯이 수형을 잡으며 새순의 높이를 조절하면서 채취하면 따로 조경할 필요없이 멋진 모양새로 자랍니다.
식재후 4년이면 가로×세로 즉 1m²에서 #솔순이 2~3Kg 정도 생산되며 소나무가 성장함에 따라 매년 증산됩니다.
기본적으로 솔잎과 솔입가루로 가공되지만 호소.엑기스.솔바람차.가루 티벡 차.담금주.환...
다양한 가공재로 팔립니다.
또한 솔순을 채취하면서 자라는 소나무의 밑둥과 가지가 굵어 면서 #조경수의 역할도 하지만 열그루 중 서너그루는 예쁘게 자란 소나무 #분재가 됩니다.
● 복합수익/다기능
솔순을 생산하는 전문 농장이 있습니다만, 규모있는 호두농장이나 주택단지의 합산된 울타리 둘레 면적은 대단위 솔순 전문농장과 맞먹을 것입니다.
울타리 솔순재배법은 주.작목을 지키기 위한 울타리를 이용하여 휀스 설치비용을 소나무 울타리 식재비용으로 대체하여 비용절감 효과를 거둠과 동시에
ㆍ#울타리 고유기능
ㆍ#조경수 기능
ㆍ#솔잎 새순의 수익
ㆍ#소나무 분재 판매수익 등
다 수익ㆍ다기능 활용 방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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