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령사회, 산촌살이

노령사회, 山村살이

●  냉엄현실
한국 중ㆍ장년층,
수명은 길어지고 돈 없이 늙어갑니다.
은퇴후 마지막이라며, 젊은 시절의 영광을 찾겠다며 시작한 사업은 정녕 마지막 실패로 돌아왔습니다.


● 60대, 이젠~제 2의 경제 활동기
과거에는 사회생활 준비기간 30년.
이후 20년 벌어서 은퇴 후 20년을 먹고 살았지만 이제는 세상경제가 변했습니다.
노후자금은 부족하고 여명은 더 길어졌는데 자녀로부터 부양 없는 세상에 요양원 세대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60부터 일해야 합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한, 아니 일해야 건강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  과거 노인들의 삶, 돌아보기
부모, 조부모 시대의 노인들은 #웰빙: 자연 먹거리, 구들 온돌방, 해독약초, 자연 신체활동으로 자연스럽게 웰빙 4요소인 푸드, 스파, 디톡스, 헬스를 일상화 하였습니다.
#웰니스: 이웃들과 좋은 인심으로 교류를 하며 정신적 사회적 건강을 즐겼습니다.
#웰다잉: 동전의 양면같은 웰빙의 삶과 웰다잉의 삶을 존엄하게 받아 들였습니다.
그렇게 자연 환경속에서 삶의 경제활동을 운동처럼하며 자족하고 살았습니다.
결국 현대인들이 어려운 용어로 말하는 웰빙, 웰니스, 웰다잉의 개념이 옛 노인들에게는 자연속의 일상 이였습니다.

●  이제부터,
태어난곳으로 돌아가는 연어처럼 떠났던 자연으로 돌아가 옛 사람들의 삶을 살아볼 때 입니다.
산으로 돌아가 나무심고 먹거리를 가꾸고, 산에서 나는 보물같은 약초, 나물, 버섯들...
늙으면 아프고 돈없고 고독하고 무료 하다지만 산에서의 #山林살이의 경제해법으로
여유있고 풍요로운 여생을 보낼수 있습니다.
물 만난 고기라고 하듯이 자연 에서만이 생명 활력이 더해지는 중노년의 삶.
"山林살이"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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